히브리 명약 코이네 신약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θεραπεία 눅9:11 눅12:42 계22:2

창세기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도록 하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11장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고린도후서 10

4 우리 싸움의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헛된 사상들을 파괴하고, 5 하나님의 지식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모두 파괴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한다.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G2036 내가 G0 진실로 G281 네게 G4671 이르노니 G3004 오늘 G4594 네가 G0 나와 G1700 함께 G3326 낙원 G3857 παράδεισος


파라데이소스 paradeisos G1722 있으리라 G2071 하시니라 G0


고후 12:4

그가 G0 낙원 G3857 παράδεισος 파라데이소스 paradeisos 으로 G1519 이끌려가서 G726 말로 표현할 수 없는 G731 말을 G4487 들었으니 G191 사람이 G444 가히 G1832 이르지 G2980 못할 G3756 말이로다 G3739


계 2:7

G3775 있는 G2192 자는 G3588 성령이 G4151 교회들에게 G1577 하시는 말씀을 G3004G5101 들을지어다 G191 이기는 G3528 그에게는 G3588 내가 G0 하나님의 G2316 낙원 G3857 παράδεισος 파라데이소스 paradeisos G1722 있는 G2076 생명 G2222 나무 G3586 의 열매를 G1537 주어 G1325 먹게 하리라 G5315

성경번역의 임무는 진짜성경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 입니다. 번역은 성경을 알기위한 도구입니다.

ויקרא אלהים לאור יום ולחשך קרא לילה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אחד 

창세기 1:5

그리고 부르셨다 하나님이 빛으로 낮, 그리고 어둠으로 밤, 그리고 되었다 저녁,  그리고 되었다 아침, 한 낮(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저녁들 사이에  ( בין הערבים )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더는 저녁이 ( ערב )  없는 영원한 낮이  ( יום ) 오고 있습니다. 그때는 둘째 날이 없고 한 낮이  ( יום אחד ) 영원한 날 ( יום )  입니다.

요한계시록 21

22 내가 그 성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으니,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23 그 성은 해나 달이 비출 필요가 없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그것을 비추시고 어린 양께서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이다. 24 민족들(이방인들)이 그 성의 빛을 통하여 걸을 것이며 땅의 왕들이 자신들의 영광을 그리로 가져올 것이다. 25 그 성의 문들은 낮에는 결코 닫히지 않을 것이며 거기에는 밤이 없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22

1 또 그가 맑은 생명수 강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그 성읍의 거리 가운데로 흐르고,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열매를 맺으며, 그 나뭇잎들은 만국 백성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었다.

3 또 어떤 저주도 다시 있지 않고,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4 그들이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5 다시는 밤이 없고 그들에게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 무궁히 다스릴 것이다.

6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확실하고 참되다. 주님,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보이시려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속히 오겠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하였다

데살로니가 전서 5

1 시기대하여는( περι peri δε de των tOn χρονων chronOn και kai των tOn καιρων kairOn ), 형제들아( αδελφοι adelphoi ), 너희에게 쓰일 것은 필요없다.

2. 너희 스스로가 자세히(정확하게, 부지런히, 세심하게 주의하여) 아는( αυτοι autoi γαρ gar ακριβως akribOs οιδατε oidate) 주의 날( οτι hoti ημερα hEmer κυριου kuriou ) 밤에 도적같이 오고 있다.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임신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르듯이 파멸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들이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이르지 않을 것이니,

5 너희는 모두 의 아들들이며, 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았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처럼 잠자지 말고, 오직 깨어서 정신을 차리자.

7 자는 자들은 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에 취한다.

8 그러나 우리는 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사랑의 가슴막이를 붙이고 구원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5:1에서 말하는 "형제들"은 "에클레시아"입니다. "에클레시아"는 "성도들"입니다. "성도들"은 "성일"에 "성회"로 모이는 "에클레시아"입니다. 에클레시아가 성일에 성회로 모이는 때들이 바로 "모에딤" 입니다. "모에딤"은 "언약된 때들" 입니다.

마태복음 24

29 “그날들의 환난 바로 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세들이 흔들릴 것이다.

30 그때에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그때에 땅의 모든 종족들이 통곡할 것이며,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31 그가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것인데, 그들이 그의 선택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게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너희가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들을 보거든 그분이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지더라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그 날짜와 시각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37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다가,

39 홍수가 와서 그들을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은 알지 못하였으니,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창세기 1:14 하나님께서 “하늘의 궁창에 광체가 있어 낮과 밤이 나뉘게 하고, 또 징조와 계절(X) 모에딤(O)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여라.

모에딤 -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모에드"를 대적한다 

다니엘 7


1 바빌로니아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자기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릿속으로 환상들을 보고, 그 꿈을 기록하고 그 일의 실상에 대해 말했다.

2 다니엘이 말하였다. “밤의 환상 중에 내가 보니,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에 불어 닥쳤다.

3 네 마리의 큰 짐승들이 바다에서 올라왔는데 모양이 각각 달랐다.

4 그 첫째는 사자 같았는데 독수리의 날개를 가졌으며 내가 보니 그 날개들이 뽑히고 땅에서 들리더니 사람같이 두 발로 서게 되었고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

5 또 보아라, 다른 둘째 짐승은 곰 같았는데 몸 한편이 들려 있었고 그 입의 이빨들 사이에는 세 개의 갈비뼈가 있었으며 사람들이 말하기를 ‘일어나 더 많은 고기를 삼켜라.’ 하였다.

6 그 후에 내가 또 보니, 다른 짐승이 있는데 표범 같았으며, 그 등에는 새의 날개가 네 개 달려 있었고, 또 그 짐승은 네 개의 머리를 가졌으며 권세를 받았다.

7 그 후에 내가 밤의 환상 가운데 계속 보니, 넷째 짐승이 있는데 두렵고 무섭고 매우 강하였다. 그 짐승이 철로 된 큰 이들을 가졌으니, 모든 것을 집어삼켜 산산조각 내고, 남은 것은 무엇이나 발로 짓밟았다. 그 짐승은 이전의 모든 짐승들과 달랐으며 열 개의 뿔을 가졌다.

8 내가 그 뿔들을 관찰하고 있을 때, 그것들 사이에서 다른 작은 뿔이 올라왔고, 처음 뿔들 중 세 개가 그 앞에서 뿌리째 뽑혔다. 보아라, 이 뿔에는 사람의 눈과 같은 눈들이 있고 거만하게 말하는 입이 있었다.

9 내가 보니, 보좌들이 놓이고 옛적부터 계신 분께서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눈같이 희고, 머리털은 양털같이 깨끗하였으며 그의 보좌는 타는 불꽃이며 그 바퀴는 타는 불이었다.

10 불의 강이 그 앞에서 흘러 나오는데, 그를 시중드는 자가 천천이고, 그 앞에 서있는 자가 만만 이었으며, 재판이 열리고 책들이 펼쳐졌다.

11 그 뿔이 말하는 거만한 말소리 때문에 그 때에 내가 유심히 보니, 내가 보는 사이에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하여 타오르는 불길 속에 던져졌다.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박탈당하였으나, 

그 생명은 정해진 때와 시기까지 연장되었다. 

עַד זְמַן וְעִדָּן

제만 잇단: 정해진 때와 시기



13 밤중의 환상 중에 내가 보니, 하늘의 구름을 타고 인자 같은 이가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 앞에 인도되었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가 주어지고,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자들이 그를 경배하니, 그의 권세는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권세이며, 그의 왕국은 결코 멸망치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의 몸 안에 있는 내 영이 근심하였고, 내 머릿속의 환상들이 나를 놀라게 했다.

16 내가 내 곁에 서 있는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 이 모든 일에 관한 진실을 물으니, 그가 내게 그 일들에 대한 해석을 알려 주었다.

17 “이 네 마리 큰 짐승들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나라를 얻을 것이고, 그 나라를 영원토록, 영원히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19 그때 나는 넷째 짐승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그 짐승은 다른 모든 것들과 달리 매우 무섭고, 철 이와 놋쇠 발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집어삼켜 산산조각 내며, 남은 것은 무엇이나 발로 짓밟아 버렸다.20 또 그 머리에 있던 열 뿔들과 또 새로 나온 한 뿔 앞에서 세 뿔들이 빠져나갔으며, 그 뿔에는 눈들과 거만하게 말하는 입이 있으니 그 모양이 동류의 뿔보다 더 컸다.

21 내가 보니,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겼는데,

22 옛적부터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위해 판결하셨고, 때가 되자 성도들이 나라를 받았다.

23 그가 넷째 짐승에 관해 이렇게 말하였다. “땅에 넷째 왕국이 있을 것이니, 그것은 다른 모든 왕국들과 달라서 온 땅을 집어삼키고 짓밟고 부서뜨릴 것이다.

24 열 뿔들은 이 왕국에서 일어날 열 왕들인데, 그들 후에 이전 왕들과는 다른 한 왕이 일어나 세 왕을 굴복시킬 것이다.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압제하고

정해진 때와 법바꾸려고 할 것이며

לְהַשְׁנָיָה זִמְנִין וְדָת


성도들은 한 와 두 와 반 때 동안 그에게 넘겨질 것이다.

עַד עִדָּן וְעִדָּנִין וּפְלַג עִדָּן


26 그러나 재판이 시작되면 그의 권세는 빼앗기고 소멸되며 끝내는 사라질 것이다.

27 그때에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에 있는 왕국들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백성인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들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모든 권세자들이 그들을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28 이렇게 그 일이 끝났다. 이 생각들이 나 다니엘을 놀라게 하여 내 얼굴이 창백해졌으나, 나는 그 일을 내 마음 속에 간직했다.

이사야 14


1 여호와께서 야곱을 참으로 불쌍히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다시 선택하셔서 그들을 자기 땅에서 머물게 할 것이니, 나그네들이 그들과 결합하고 야곱의 집에 연합할 것이다.

2 백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처소에 올 것이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남종과 여종으로 삼으며, 자기를 사로잡았던 자들을 사로잡아 포로로 삼고, 자기를 압제했던 자들을 다스릴 것이다.

3 여호와께서 네 고통과 고난과 네가 수고한 혹독한 노역으로부터 너를 쉬게 하시는 날에,

4 너는 바빌로니아 왕을 향하여 이 비유로 말하여라. “어찌 압제자가 멈추게 되었으며, 어찌 분노가 그치게 되었느냐?

5 여호와께서 악한 자들의 막대기와 통치자들의 홀을 부러뜨리셨다.

6 그들이 분을 내어 끊임없이 여러 민족을 치고 진노하여 민족들을 억압해도 막을 자가 없었지만,

7 이제는 온 땅이 안정되고 조용하니, 사람들이 소리쳐 노래한다.

8 잣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이 너를 기뻐하며 말하기를 ‘네가 쓰러졌으니, 이제는 올라와서 우리를 찍어 넘어뜨릴 자가 없게 되었다.’ 할 것이다.

9 아래의 스올이 네가 오는 것을 맞이하려고 소동하며, 너 때문에 세상의 모든 영웅들을 일어나게 하고, 민족들의 모든 왕들을 그들의 보좌에서 일으켜 세우니,

10 그들이 모두 네게 대답하며 말하기를 ‘너도 우리같이 약해졌고, 우리와 같이 되었다.’ 할 것이다.

11 네 위엄과 네 비파 소리가 스올에 떨어지며, 구더기들이 네 밑에 퍼져 있고 지렁이들이 너를 덮는다.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 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 어찌 이제는 찍혀져 그 땅에 쓰러졌느냐?

13 네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높이며 내가 북쪽 끝, 신들이 모이는 산(X) 모에드의 산(O) 위에 앉을 것이고,

14 내가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으신 자와 같아지겠다.’ 라고 한다.

15 그러나 참으로 너는 스올, 곧 구덩이 밑바닥에 빠질 것이니,

16 너를 보는 사람이 자세히 보며 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사람이 땅을 떨게 하고 나라들을 뒤흔들며,

17 세상을 황무지로 만들고 그 성읍들을 뒤엎으며, 포로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던 그 사람인가?’

18 열방들의 모든 왕들은 각기 제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지만,

19 오직 너는 네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혐오스러운 나뭇가지와 같으며 칼에 찔린 주검으로 둘러싸여 짓밟힌 시체처럼 돌 구덩이에 내려갈 것이다.

20 네가 네 땅을 폐허로 만들었으며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너는 무덤에서 그들과 연합하지 못할 것이다. 행악자의 자손은 영원히 이름이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21 너희는 그 자손들이 그 조상들의 죄 때문에 학살 당하도록 준비하고 다시는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며 성읍을 세워 땅 지면을 채우지 못하게 하여라.”

22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자녀들과 후손들을 바빌로니아에서 끊어 버리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3 “내가 바빌로니아를 고슴도치의 굴과 물웅덩이로 만들고 멸망의 빗자루로 쓸어 버리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말씀하신다. “내가 계획한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지며, 내가 작정한 그대로 될 것이다.

25 내가 아시리아를 내 땅에서 부수고 내 산에서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 멍에가 그들에게서 떠나고 그 짐이 그의 어깨에서 벗겨질 것이다.”

26 이것이 온 땅에 대해 정해진 계획이며, 이것이 모든 민족을 향해 펼쳐진 손이다.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계획하셨으니, 누가 그것을 무산시킬 수 있겠느냐? 그분의 손이 펼쳐졌으니, 누가 그손을 거두어들일 수 있겠느냐?

28 이것은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임한 경고이다.

29 너희 모든 블레셋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즐거워하지 마라. 뱀의 뿌리에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 그 열매는 날아 다니는 불뱀이다.

30 가난한 사람의 장자도 배불리 먹고 궁핍한 사람도 평안히 누울 것이나, 내가 너의 뿌리는 기근으로 죽일 것이니, 기근이 너의 남은 자도 살육할 것이다.

31 성문아, 슬피 울어라. 성읍아, 부르짖어라. 너희 모든 블레셋인들은 녹아 버릴 것이니, 북쪽에서 연기가 오되 그 대열에서 낙오하는 자가 없다.

32 그 민족의 사신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분의 백성 중에서 환난을 당한 자들이 그 안으로 피할 것이다.” 라고 대답하여라.

갈라디아서 4

1 내가 또 말하는데 상속자가 어린 아이일 때에는 모든 것의 주인이면서도 종과 다름이 없으며,

2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 아이였을 때에는 세상의 초보적인 원리들 아래서 종 노릇 하였다.

4 그러나 때가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셨으니,

5 이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6 그런데 너희는 아들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 속에 보내셔서 ‘아바 아버지’ 라 부르게 하셨다.

7 그러므로 너는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아들이다. 아들이면 또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상속자이다.

8 그런데 너희가 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에는 본질상 신들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 하였으나,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아시는 바가 되었는데,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보적인 원리로 돌아가서 새롭게 그것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모에딤)지키고 있으니(X) 엿보니(O) (모에딤안에 있지않고 바깥에서 부정적으로 대하는 행태를 뜻함),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렵다.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으니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나에게 아무 해도 끼치지 않았다.

13 너희가 알고 있듯이, 내가 처음에 육체의 연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14 그리고 너희는 내 육체에 있는 너희의 시험거리를 멸시하거나 거절하지 않고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이 환영해 주었다.

15 그런데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는데, 너희가 할 수만 있었다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을 것이다.

16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함으로 너희의 원수가 되었느냐?

17 그들이 너희에 대하여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라, 다만 너희를 내게서 떼어놓아 너희가 그들에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는 것뿐이다.

18 좋은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항상 좋은 일이다.

19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너희 안에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너희를 해산하는 고통을 겪는다.

20 이제라도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서 나의 어조를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으니, 이는 내가 너희에 대하여 당혹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1 율법 아래 있기를 원하는 자들아, 내게 말해 보아라. 너희는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를 가진 여자에게서 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23 그런데 여종에게서 난 자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를 가진 여자에게서 난자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났다.

24 이것은 비유로 말한 것인데,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다. 하나는 시내 산에서 나와서 종 노릇 할 자를 낳은 자, 곧 하갈이다.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서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한다. 그 여자가 자기 자녀들과 함께 종노릇하나,

26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인, 곧 우리 어머니이다.

27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여, 즐거워하여라. 해산의 고통을 모르는 여자여, 소리 질러 외쳐라. 이는 홀로 사는 여자의 자녀들이 남편 있는 여자의 자녀들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이다.

29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같이 지금도 그러하다.

30 그런데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느냐? “여종과 그 여자의 아들을 내쫓아라. 여종의 아들이 결코 자유를 가진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3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를 가진 여자의 자녀이다.

스바냐 3

1 화 있을 것이다. 반역하고 더러운 곳, 억압을 일삼는 그 성읍이여.

2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며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호와를 신뢰하지 않으며 자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도 아니하였다.

3 그 가운데 있는 고관들은 울부짖는 사자들이고, 그 재판관들은 아침까지 뼈도 남기지 않는 저녁 늑대들이며,

4 그 선지자들은 경박하고 배신하는 자들이며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자들이다.

5 그 가운데 계신 여호와는 의로우시며 불의를 행치 않으시고, 아침마다 그의 공의를 밝히 나타내며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신다. 그러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한다.

6 “내가 뭇 나라들을 끊어 버려 그들의 흉벽이 황폐하게 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황량하게 하여 지나다니는 자가 없으므로, 그들의 성읍에 주민이 한 사람도 없다.

7 내가 말하기를 ‘너는 다만 나를 경외하고 훈계를 받아들여라. 내가 그에게 벌을 내리기로 했지만 그 거처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였으나 그들은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혔다.

8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노획물을 잡으려고 일어서는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려라. 이는 나의 격분, 나의 맹렬한 분노를 쏟으려고 열방을 모으며 왕국들을 소집하기로 결정하였으니,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삼켜질 것이다.

9 때에 내가 여러 민족들의 언어를 깨끗하게 만들 것이니, 그들이 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로 나를 섬길 것이고,

10 에티오피아 강 건너편에서 나를 경배하는 자들, 곧 나의 흩어진 자들의 딸이 내게 예물을 가져올 것이다.

11 그날에 네가 나를 거역한 네 모든 행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니, 그때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며 자랑하던 자를 제거하므로 네가 다시는 나의 거룩한 산에서 거만하지 않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네 가운데 가난하고 천한 백성을 남겨 둘 것이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피난처로 삼을 것이다.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불의를 행치 않으며, 거짓을 말하지 않고, 그들의 입에 속이는 혀가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먹으며 누워도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14 시온의 딸아, 크게 외쳐라. 이스라엘아, 소리쳐라. 예루살렘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15 여호와께서 네게 대한 판결들을 제거하셨고 네 원수를 쫓아내셨으며, 이스라엘의 왕 여호와께서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16 그날에 예루살렘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마라.

17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 계시니,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용사이시며, 너 때문에 기뻐서 즐거워하시고, 그의 사랑으로 잠잠하시며, 너 때문에 큰 노래로 기뻐하실 것이다.” 할 것이다.

18 내가 모에드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들을 모을 것이니, 그들은 네게서 나온 자들이며, 수치가 그에게 짐이 되었다.

19 보아라, 그때에 내가 너를 괴롭히는 자들을 모두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고 저들의 수치를 온 땅에서 칭찬과 명성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20 그때에 내가 너희를 인도할 것이며, 그때에 내가 너희를 모을 것이다. 내가 너희 눈앞에서 사로잡혔던 자를 돌아오게 할 때, 땅의 모든 백성들 중에서 너희가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할 것이다. 여호와가 말한다.”